[프라임경제] 가정의 달을 맞아 김원기 세계로TV 대표가 쌀 장학금을 기부해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7일 오후 마포구 합정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김원기 대표는 장학생 3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합정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들에게 쌀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쳐 이곳 주민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합정동 사무소의 추천으로 선정된 학생들과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자 마련한 나눔 행사는 그동안 김원기 대표가 강연회마다 말했던 '부의 나눔'과 '가치 나눔'의 실천이다.
김원기 대표의 나눔은 해마다 거르지 않고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이웃사랑 바자회'와 노인들을 위한 '사랑 나눔 잔치', 국군 장병들을 위한 '찾아가는 위문 강연회', 지역 내 가정형편이 좋지 않는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정기적으로 이어진다.
한편 김 대표는 오는 22일에는 울산광역시 롯데호텔, 29일에는 대전에 위치한 인터시티호텔에서 두 번째 대전 강연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