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18일 최근 이란 경제 제재 해제 등 무역환경 변화에 맞춰 오는 27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수출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BK무역실무 아카데미(Academ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IBK무역실무 아카데미는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해외오픈마켓 수출대금 결제서비스 소개 △아마존 B2C 수출 팁 △환율 전망 및 환위험관리 방안 △對이란 원화경상거래 지원 △수출입 통관, 관세 환급 및 FTA 활용 등 강의를 듣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 인원은 250명으로 오는 23일까지 기업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