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대표 한병돈·이하 마이크로칩)는 18일 200만개의 개발 툴을 출하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칩은 다양한 개발 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이 결과 마이크로칩의 마이크로컨트롤러·디지털 신호 컨트롤러·아날로그 부품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데렉 칼슨 마이크로칩 개발 툴 사업부 부사장은 "이처럼 엄청난 성과를 달성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마이크로칩은 1600개 이상의 다양한 개발 툴을 바탕으로 사실상 모든 앱에 대해 임베디드 엔지니어의 필요에 대응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마이크로칩은 개발 툴 200만개 출하를 기념, 6월 말까지 모든 주요 개발 툴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은 △PICkit 3·MPLAB ICD 3(인-서킷 디버거) △MPLAB REAL ICE™(인-서킷 에뮬레이터) △모든 MPLAB XC PRO 컴파일러 워크스테이션 라이센스 △MPLAB REAL ICE 파워 모니터 보드를 포함한다.
마이크로칩 개발 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microchip.com/2Million_Promo7154)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