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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정공, R&D 확대 개편 "2018년까지 24종 신규 부품 양산"

해은자동차부품연구소 확대 개편…미래 성장 위한 R&D 강화 다짐

김수경 기자 기자  2016.05.18 10: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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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리엔트정공은 기업부설연구소 '해은자동차부품연구소'를 확대 개편하면서 미래 성장을 위한 R&D를 더 강화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오리엔트정공은 증축 공사 마무리 중인 구미공장 내 기존 연구소에 더욱 확충된 R&D 공간 및 시설을 구비할 예정이다. 

오리엔트정공은 R&D 결과로 나온 신개발품 이외 현재 양산 대기 중 신규 개발부품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실제 DCT 부품인 포크류 2종과 트랜스미션용 브라켓 1종에 대해 다음 달 1일부터 양산에 돌입하기 위해 제반 준비를 마쳤다. 

뿐만 아니라 오는 8월부터 월평균 2종의 개발부품 양산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만 총 9종의 부품들이 양산 대기 중인 셈이다. 

이런 개발부품 스케줄은 올해에 그치지 않는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총 24종의 신규 부품들에 대한 양산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다.

현재 오리엔트정공은 고성장을 주도하는 DCT부품류에 이어 차세대 자동차부품류가 될 알루미늄을 활용한 고진공 정밀주조 부품개발에는 이미 지난해 하반기에 성공,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아울러 다음 단계의 중장기과제인 고분자물질 부품 연구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오리엔트정공 관계자는 "개발·양산 품목 확대는 그간 품질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며 "공장 증축을 통해 여유 공간 및 설비를 활용해 지금의 성장세를 계속 더해갈 수 있도록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