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중고차 매매기업 SK주식회사 엔카는 SK엔카 직영점에서 중고차를 구입하면 LPG 충전요금에 따라 최대 14만4000원을 OK캐쉬백 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수도권에 위치한 15개 SK엔카 직영점에서 오는 11월15일까지 중고차를 구입하고 보증서비스 '엔카워런티'에 가입한 소비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SK엔카직영은 LPG 유종 외 다른 차를 구매했어도 가족이 LPG차를 탄다면 동일한 조건으로 OK캐쉬백 포인트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 대상을 크게 확대했다.
페이백 혜택을 받고자 하는 소비자는 중고차를 구입할 때 SK엔카 직영점에서 등록한 OK캐쉬백 카드를 수도권 약 130곳에 위치한 SK가스 충전소에서 결제할 때 같이 보여주면 된다.
최현석 SK엔카직영 직영사업부문장은 "LPG차를 타는 소비자가 유지비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도록 이용량에 따라 충전 요금을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많은 소비자가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카워런티는 중고차 구매 후 최대 1년간 일반 부품까지 보증해주는 차별화된 보증서비스다. 기존 서비스에서 보증기간과 범위를 확대해 중고차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정비비용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