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해마다 아토피 환자가 늘어나면서 아토피는 이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피부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요즘처럼 더워지는 날씨에는 몸이 열을 받으면서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고 아토피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아토피 환자들의 고통도 가중되고 있다.
아토피는 생후 2~3개월쯤에 시작되는 소아 피부질환이지만 최근 들어서는 사춘기 학생들이나 성인들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아토피는 발병원인이 지금까지도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그 이유 또한 명확하지는 않다.
현재까지 유전적인 요인이나 오염된 환경,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성인아토피로 갈수록 외부 환경이나 스트레스, 피로 때문에 발병하거나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비만도 아토피 발생과 증상악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인체가 비만해지면 우리 몸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많이 분비되고 호르몬이 교란되면서 인체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데, 이로 인해 아토피가 발병하거나 염증으로 인한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것.
따라서 아토피를 가진 환자라면 비만을 없애는 체중 조절도 하나의 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
비만한 아토피 환자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식이를 조절하여 식생활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하여 먼지를 없애는 것이 좋고 아토피가 있으면 인체 열감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주변 환경 온도를 낮추고 열이 난다 싶으면 차가운 수건 등으로 피부의 열을 내려주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아토피는 인체 혈액순환이나 기혈순환 등 대사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만큼 이를 완화해줘야 한다.
한방에서는 면역치료를 통해 몸 속 독소와 염증을 배출하고 면역력을 키워 피부를 재생하고 힘을 길러주기 때문에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교정하면서 치료를 병행해 나간다면 힘든 아토피 증상도 점점 나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김의정 생기한의원 안양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