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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스마트 허드' 편리함·안전성 모두 확보

스마트폰 연동 헤드업 디스플레이…OBD 기능도 탑재

전혜인 기자 기자  2016.05.16 15: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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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자동차용품 기업 불스원은 스마트폰 연동 헤드업 디스플레이 '불스원 스마트 허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란 주행 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차량 전면 유리에 투영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스마트 허드는 이런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스마트폰과 연동했다.

지금까지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고급 수입차나 고가 패키지 옵션으로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제품 출시로 합리적인 가격에 어떤 차에서도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 허드는 제품 본체 액정 디스플레이가 전용 반사필름을 거쳐 차량 전면 유리창에 투영하는 구조다. 특히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동 기술력을 더해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길안내는 물론 차량 운행기록 자기진단장치(OBD) 정보들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헤드업 디스플레이 제품 중 네비게이션과 OBD가 동시에 연동되는 제품은 많지 않은 만큼, 스마트 허드가 편리함과 안전성에 있어 운전자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문자·메신저 내용·전화 발신자 표시·음악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불스원에 따르면 스마트 허드는 △가독성 높인 5인치 대화면 △이미지 기반 풀 컬러 디스플레이 △사용자 맞춤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디자인 등을 통해 주행 중에도 쉽고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고휘도 LED 소자를 사용해 날씨나 주·야간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뚜렷하게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며, 사용자 편의에 따라 밝기 조절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전선표 불스원 HUD 담당 차장은 "스마트폰과 연동된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차량에 설치하면 전방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혁신적 상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불스원 스마트 허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T맵'과 '올레 네비'에서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SMARTHUD'를 다운로드한 후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연동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OS 3.0이상을 지원하며, iOS도 추후 지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