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엠텍비전(074000)의 4분기 실적증가가 전망된다며 적정주가 3만8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의 권성률 연구원은 엠텍비전의 3분기 매출액은 440억원 영업이익 86억원으로 당초 예상에 소폭 미달하나 전분기 대비 각각 9.4%, 6.2% 증가했으며 모바일 멀티미디어 프로세서와 카메라 시그널 프로세서 매출 증가로 정체상태에 있는 카메라 컨트롤 프로세서 부분을 보완했다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4분기에 카메라 시그널 프로세서가 삼성테크윈으로 모바일 멀티미디어 프로세서는 LG전자와 팬택계열로의 실적과 연결될 수 있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18억원 101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