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박 대통령-3당 대표 첫 정례회동, 이르면 9월 열려

9월 정기국회 전 3당 대표 진용 모두 갖춰…정례 회동서 원내대표 동행 가능성↑

김수경 기자 기자  2016.05.14 12:01:0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박근혜 대통령과 3당 대표 간 분기별 정례회동 첫 번째 만남이 이르면 오는 9월 안에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새누리당은 9월 정기국회 전에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빠르면 7월, 늦으면 8월 초쯤 새 지도부를 선출할 계획인 것.

더불어민주당은 8월 말에서 9월 초 전당대회를 열어 새 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체제를 올해까지 유지하기로 한 만큼 정기 국회 전까지 3당 대표 진용이 모두 갖춰질 전망이다.

정치권에서는 13일 있던 청와대 회동에서 박 대통령과 3당 대표 만남이 합의됐지만, 정국 상황에 따라선 3당 원내대표가 함께할 가능성도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쟁점법안을 다룰 정기국회인 만큼, 입법 현안을 현장에서 진두지휘할 원내 사령탑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는 시점이기 때문.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역시 13일 브리핑에서 "원내대표도 아마 회동에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박근혜 대통령과 3당 원내대표는 청와대에서 약 1시간20분간 회동을 가졌으며 회동을 분기마다 한 번씩 갖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