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3일 '제1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식품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 중인 식품제조·가공업체, 시민단체, 위생단체,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식품안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 맛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생산부터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안전하고 영양이 확보된 좋은 식품을 시민들에게 공급하자는 인천지역 전체 식품제조인들의 마음을 다시 확인했다.
특히, 식품안전의식 및 위생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대기업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중·소식품제조업체 제품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시민들에게 안전한 인천식품의 맛을 선보이는 장이 됐다.
기념식은 안전한 식품제조 등 식품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기념사, 축사에 이어 식품제조업체들의 불량식품 근절에 대한 결의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중국 청도 지모시에 미추홀식품관 오픈 등 중국시장 개척 및 식품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한 (사)인천식품제조가공업연합회 회원들이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원료에서 유통까지 HACCP시설을 완비하고 위해요소 발생요인 제거 및 안전한 식품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한 CJ제일제당㈜, 다미식품, ㈜농우 등 인천식품제조업체 대표들이 수상했다.
이런 가운데 (사)인천식품제조가공업연합회는 △개인위생관리 철저 △무허가·무표시 등의 부정·불량한 재료 미사용 △품목신고된 배합비율에 따른 정량계량 및 제품생산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생산을 위한 자율위생점검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낭독했다.
한편 매년 5월14일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KFDA)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도모하고자 제정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