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가 기관 매도세에 1970선으로 밀려났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2.61포인트(-0.13%) 내린 1977.4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67억, 138억원 정도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1561억원 정도 내다 팔았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는 232억 순매도, 447억 순매수로 전체 215억원 매수 우위였다.
상한가 3개 종목 포함 42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62개 종목이 떨어졌다. 보합은 80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비교 우위였다. 섬유의복(-0.85%), 증권(-0.76%), 전기전자(-0.64%), 은행(-0.63%), 운수장비(-0.61%) 등은 하락했고 비금속광물(1.58%), 음식료품(1.19%), 기계(1.04%) 등은 1% 이상 주가가 뛰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현대차(-1.80%), 삼성물산(-1.57%), NAVER(-2.45%), 신한지주(-1.01%), LG전자(-1.63%) 등이 떨어졌고 아모레퍼시픽(1.19%), LG생활건강(1.65%), 고려아연(1.56%), LG디스플레이(3.47%) 등은 주가가 소폭 올랐다. 해태제과식품은 이틀째 상한가를 유지했고 현대시멘트, 키스톤글로벌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1.10포인트(0.16%) 오른 705.04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7억, 93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은 홀로 240억원가량 사들였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53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94개 종목이 내려갔다. 96개 종목은 보합권에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뚜렷했다. 통신서비스가 1.88%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출판매체복제(1.41%), 통신방송(0.77%), 컴퓨터서비스(0.76%0, 인터넷(0.66%) 등도 분위기가 좋았다. 반면 섬유의류(-4.76%), 운송(-1.72%), 기타제조(-1.27%) 등은 1% 넘게 주가가 빠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로엔(1.54%), 바이로메드(2.23%), GS홈쇼핑(2.13%), 휴젤(2.82%) 등이 올랐고 코데즈컴바인(-6.77%), 이오테크닉스(-7.36%), 인바디(-2.00%), 아이센스(-2.34%) 등은 부진했다.
한편,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0원 내린 1162.6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