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서형수, 김경수 20대 국의원 당선인들이 12일 오전 경남도를 찾아 공식적인 채널과 소통 갖자고 손을 내밀었다.
민홍철(김해갑), 김경수(김해을), 서형수(양산을)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지난 4·13총선에서 더민주를 적극지지 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경남도의 새로운 변화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민생·협치' 정책을 펼쳐줄 것을 경남도에 주문했다.
당선인들은 또 "국회의원의 특권을 이용한 갑질 정치, 지역패권과 결탁한 밥그릇 챙기기와 같은 보신정치와 당당히 싸우고, 품격있는 정치실현을 통해 경남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국회 제1당으로서 민생의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누고 청년들의 희망찬 미래 보장은 물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무너진 꿈을 회복시키는 데 모든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지난 2월 도민들께 약속한 무상급식 회복과 학교급식법을 개정하고 무상급식이 더 이상 정치적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경남도 더민주 의원들이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김해을 김경수 당선인은 "김해시 더민주 전국최고 득표를 한 데 대해 감사하고, 이를 시민들의 명령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며 "1당 지배체제와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홍준표 경남지사의 주민소환 문제와 경남도정은 별개의 문제"라며 "경남도의 주요 당면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공식적인 채널을 신설해줄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