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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국내 금융권 최초 빅데이터 노하우 수출

11일 몽골 골롬트 은행과 제휴 조인식…카드 빅데이터 컨설팅 진행 예정

김수경 기자 기자  2016.05.11 18: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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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몽골 골롬트(Golomt) 은행(대표 간조릭 울지바야르)과 '코드나인(Code9) 빅데이터 컨설팅 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을 통해 신한카드는 코드나인으로 대표되는 빅데이터 마케팅 노하우로 골롬트 은행의 카드 사업 빅데이터 컨설팅을 돕는다.
 
몽골 골롬트 은행은 자산총계 2조2000억원, 지점은 113개에 달하는 민간은행이다. 전체 카드회원은 약 60만명으로 대부분 체크카드 회원이다. 

위성호 사장은 "이번 몽골 은행 빅데이터 컨설팅 수출은 신한카드 빅데이터 노하우가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골롬트 은행에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한카드 빅데이터 컨설팅은 몽골 신용카드 시장이 초기 형성 단계임를 감안해 고객 세분화 방법론과 데이터 마이닝, 분석 알고리즘 등에 대한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전수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국형 빅데이터 분석모델이 글로벌 이머징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가를 가늠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