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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기차 에코투어' 이벤트 시행

전기차 성능 체험·관광명소 홍보

윤요섭 기자 기자  2016.05.11 16: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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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 창원시는 2016년도 민간보급 전기차의 장거리 주행을 통한 성능 체험을 위해 관내 주요 관광명소를 전기차로 둘러보는 '전기차 에코투어'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 선정 경남 유일의 '전기차 선도도시'인 창원은 올해 총 100대의 전기차를 민간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에 전기차 구매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기차의 성능을 체험하고 관내 주요 관광명소를 전기차로 둘러보면서 100㎞ 이상의 장거리 주행을 할 수 있는 '전기차 에코투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전기차 에코투어 체험코스는 '진해루→진해해양공원→성주사→주남저수지→마금산온천→문신미술관→해양드라마세트장→저도연륙교→마창대교'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관내 관광 명소를 포함한다. 전기차의 각종 주행성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142㎞의 장거리 구간이다.

특히 기존의 도심 내 간선도로 중심의 코스를 벗어나 관내에 분포한 다양한 관광 명소를 직접 체험하며 창원시 관광 명소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배기가스 배출과 소음이 전혀 없는 전기차로 관광 명소를 찾아가 '친환경 관광'이라는 새 관광 이미지가 제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번진다.

전기차 에코투어 차량은 전기차 중 150㎞ 이상의 장거리 실주행이 용이한 쏘울EV(기아), SM3 Z.E(르노삼성), 아이오닉EV(현대), i3(BMW) 등 4개 차종이다.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창원시 생태교통과에서 선착순(전화 접수)으로 차종별 총 60명을 모집한 후, 이달 21일부터 6월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에 자동차업체별로 순차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