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 서구가 풍암호수 장미원을 14일부터 개방한다.
풍암호수는 2.2km의 웰빙순환 산책로와 벽천분수, 습지원, 105m 길이의 목교 등이 조성되어 있어 매일 3000여명의 주민들이 찾고 있다. 이 중에서도 지난 2010년도에 조성된 풍암호수 장미원은 연인은 물론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장미의 꽃과 잎모양을 형상화한 장미원은 5640㎡의 면적에 총 140종 1만9540여주에 이르는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장미가 식재됐다.
아울러 곳곳에 휴게공간을 설치해 주민들의 휴식 장소를 마련했고, 조경석 분수, 야간경관 조명 등을 설치해 야간에 주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장미원의 개방 시기를 묻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힘들게 관리한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