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화 기자 기자 2016.05.11 09:29:45
[프라임경제]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법인과 개인사업자가 많이 이용하는 주유·일반한식·인터넷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우체국 성공 partner 체크카드'를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성공 파트너 체크카드는 △주유 이용 시 월 4회 리터당 60원씩 할인 △일반 한식 이용과 인터넷몰 상품 구매 시 이용금액의 10만원까지 5% 할인해주는 등 신용카드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유·일반한식·인터넷몰 업종을 제외한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3%를 우체국 포인트로 적립해 캐시백이나 온누리상품권 교환이 가능하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카드발급일로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는 전월 실적이 없어도 된다.
특히 이 카드는 유흥업종, 사행업종 등에 대해 카드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클린기능'이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를 통해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 등에서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성공 파트너 체크카드는 사업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업종에 할인혜택을 제공하므로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이 사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사회 전반에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12일부터 6월10일까지 우체국 성공 파트너 체크카드이벤트를 실시, 해당카드 이용고객에게 관광상품권과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또한 같은 기간에 가정의 달 맞이 '가족사랑&고향사랑' 이벤트를 펼쳐 이용고객에게 푸짐한 경품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