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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아토피·천식 예방사업 성과 커

제10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심포지엄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정운석 기자 기자  2016.05.11 08: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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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 광산구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가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등 성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업을 진행한 광산구는 3일 세계 천식의 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와 (사)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가 개최한 제10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심포지엄에서 '2016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평가는 두 기관이 공동 심사위원단을 꾸려 전국 120여개 보건소가 제출한 지난해 실적을 검토한 후 상위 10%인 12개 보건소의 사업 내용, 주민 호응도, 성과 등을 따져 표창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광산구는 지난해부터 운영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를 위시해 전개한 각종 프로그램이 주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토피·천식예방관리센터는 그동안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알레르기 질환 주민 건강 강좌 △광산아토프리 가족캠프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했다. 특히 전문 인력을 센터에 배치해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주민들이 자가 관리 능력을 기르고 일상에서 실천하는데 정책의 초점을 맞췄다.

광산구는 지역 내 98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다니는 3500여명을 전수 조사하고, 그 결과를 해당 기관과 공유해 공동 대응하는 체계를 수립했다. 또 의료 취약계층에게 보습제와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아토피·천식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