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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풀체인지' 아우디 A4 "더 커지고, 더 강력"

최대 100㎏ 감량…동급 경쟁 차량 대비 가장 넓은 실내 공간

전훈식 기자 기자  2016.05.10 17: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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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우디 코리아가 10일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 사양 등 한층 강화된 제품력을 갖춘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이하 A4)'를 출시했다.

8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된 A4는 유럽에서 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15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하며 중형 부문 최고 신차로 인정받았다.

또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 TEST'에서 최고 안전 등급(별 5개 만점)과 유로 NCAP 어드밴스 어워드를 따내며 안전성도 검증받았다. 여기에 독일 전문 매거진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에서 선정한 '2016 최고의 자동차'를 수상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전 디자인과는 한층 다른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A4 외관은 특유의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절제된 세련미 속 다이내믹함이 엿보인다. 전면에 수평으로 뻗은 라인들은 더욱 뚜렷해졌고, 대형 싱글프레임 그릴도 육각형 디자인이 보다 선명해지며 강인한 인상을 더한다.

또 기존대비 차체는 더욱 커졌음에도 경량 소재 혼합 공법과 경량 설계 적용으로 최대 100㎏까지 감량해 무게는 오히려 가벼워졌다. 아울러 이전보다 △전장 25㎜ △전폭 16㎜ △실내길이 17㎜가 늘어나 동급 경쟁 차량 대비 가장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인테리어는 수평성과 크기를 최대한 강조해 넓은 공간감을 준다. 운전석 측으로 넓어지는 운전자 지향성 설계를 내세워 공간 만족감을 높였다. 대시보드는 시각적으로 구분을 줬으며, 이를 통해 하단부가 확연히 밝아진 듯한 효과를 선사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했다.

이번에 선보인 차종은 A4 45 TFSI와 45 TFSI 콰트로(quattro)로, 두 차종 모두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엔진과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

특히 A4만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S-트로닉 7단 변속기는 최적화된 기어비로 경쟁 모델 중 가장 빠른 변속으로 스포티한 주행 성능뿐만 아니라 고효율 운행도 가능하다.

A4 45 TFSI는 △기본형 △프리미엄(Premium) △스포트(Sport)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됐으며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8.0㎏·m △제로백(정지에서 100㎞/h까지 소요시간) 6.3초다. 복합연비는 12.5㎞/ℓ(도심 11.1·고속14.8)를 달성했다.

프리미엄과 스포트,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는 A4 45 TFSI 콰트로의 경우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8.0㎏·m △제로백 5.8초를 기록했다. 복합연비는 11.6㎞/ℓ(도심 10.2·고속13.9)이다.

어떤 노면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하고 정교한 연산으로 정확한 스티어링 및 빠른 코너링이 가능한 '콰트로 독립식 토크 백터링'은 최상의 사륜 구동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A4는 앞뒤 모두 최적화된 서스펜션 시스템을 사용해 스포티한 주행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주행성능을 즐길 수 있다.

최적화된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은 재순환 모드에서도 실내공기를 활성 카본 필터로 여과하고, 실내 공기 센서를 통해 온도와 습도 등 쾌적한 상태를 생성, 최상의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아우디 혁신 상징 '버츄얼 콕핏'이 적용되면서 12.3인치 LCD 화면을 통해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상세하고 정교하게 보여준다. 아우디 신형 MMI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48㎜ 터치 패드도 운전자 편의성에 중점을 둔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LED 헤드라이트 △다이내믹 턴 시그널 △터치패드 △애플 카플레이가 기본옵션으로 적용됐으며, 소음 차단 기술도 동급 최고 수준이다.

동급 최저 공기 역학 계수(0.26)로 고속 주행 시 풍절음을 최소화하고, 방음 전면 유리로 차량 내 소음을 기존 모델 대비 6dB 감소시켰다. 브러시리스 모터를 사용하는 에어컨 모터는 매우 효율적이며 컴프레서 모터 및 냉각수 라인 등 위치를 소음 최소화에 맞춰 배치해 최상의 정숙성을 유지한다.

이와 더불어 안전 기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승객과 다른 보행자, 차량을 보호하는 '아우디 프리 센스 시티' 보조시스템이 적용돼 사고 심각성을 줄이거나 완전히 피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시스템은 카메라 도움으로 전방 시야의 위험한 주행상황을 감지해 보행자 경고는 최대 85㎞/h의 속도, 차량 경고는 최대 250㎞/h까지 작동한다. 3단계에 따른 경고에 따라 충돌이 임박한 경우 브레이크 요동으로 긴급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 제동한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뉴 아우디 A4는 동급 최대 가속성능과 최고출력을 자랑하는 파워풀한 주행성능으로 준중형 세단에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44년간 이어온 베스트 셀링카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 아우디 A4 가격(vat 포함)은 △A4 45 TFSI 4950만원 △프리미엄 5290만원 △스포츠 5690만원 △A4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5590만원 △스포트 59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