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남 진도군, 21억원 투입 다목적 인양기 설치

장철호 기자 기자  2016.05.10 18:58:3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전남 진도군은 부족한 어촌 노동력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항·포구에 21억원을 투입, 다목적 인양기 21대 설치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지는 기존에 설치돼 사용 중인 노후 인양기 교체 및 신규 설치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특히 현장에서 어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다목적 인양기 설치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공원행위허가 등 행정사항 이행 후 착공, 어획물 생산 시기 이전에 준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시킨다.

다목적 인양기는 태풍·해일 등 기상악화 시 어선을 육지로 인양하는 역할은 물론 어획물 생산과 위판에서부터 어선수리 및 대피, 양식 기자재 운반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수산 시설물로 어민들의 소득 증대 활성화가 예상된다.

진도군 수산지원과 관계자는 "국비를 확보해 물김산업 활성화를 위한 30톤급 수산물 위판용 인양기를 연차적으로 설치해 안정적 물김 생산을 이뤄 군민소득 1조원 달성 등 어업인 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