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CS직업교육을 선도하는 코리아리크루트(대표 김덕원)는 NCS직업교육사 자격증 주말반을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리아리크루트의 NCS직업교육사 자격증 교육과정은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의 허가를 받은 후 제1회를 시작으로 2016년 4월까지 총 7회를 진행하면서 35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김덕원 대표는 "자격증 교육을 시작한지 6개월 동안 NCS직업교육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NCS전문가가 350명이 넘을 정도로 NCS직업교육지도사 자격증이 진로교육의 필수자격증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기업을 필두로 직무능력중심 채용이 확대되면서 학교 취업관계자들이 진로지도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 기업체에서도 NCS채용기준과 교육연수 모듈을 적용하기 위해 NCS직업교육지도사 자격증 요청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코리아리크루트는 NCS직업교육지도사 자격증 주말반을 5월21, 22일 양일간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센터에서 진행한다. 또한 방학을 맞이해 7월14,15일과(강원권) 8월21,22일(경남권) 총 2회의 NCS직업교육지도사 검정교육과정을 1, 2급 동시진행할 예정이다.
1급 자격검정 응시가능자는 코리아리크루트에서 주관한 NCS직업교육지도사 2급 합격자이거나 대학교 등 취업교육기관 경력 15년 이상 담당자다.
1급 검정시험 과정은 2급 검정시험 과목인 기업분석 직무분석 경력지도에 노동법이 추가돼 총 4과목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실습위주의 토론식이다.
한편 신청문의는 NCS자격검정 사업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단체 수시검정의 경우, 별도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