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관광 시민서포터즈단이 지난 7일 여수 거북선축제 및 국제범선축제장을 방문해 진주관광 홍보에 나섰다.
이날 40여명으로 구성된 시민 서포터즈단은 홍보용 조끼를 착용하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진주의 5월 논개제와 10월 남강유등축제를 홍보했다.
또 서포터즈단은 축제 알리기 맨투맨 홍보와 퍼포먼스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들은 진주시 SNS서포터즈단 홈페이지, 전화 등을 통해 모집된 일반시민들이다.
홍보에 참여한 시민서포터즈단은 "타 지역 축제와 진주가 자랑하는 대표축제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5월 논개제와 성공적인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관광 서포터즈단은 국내 주요관광지와 축제장을 찾아 진주관광 홍보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부산 바다축제, 대전 국제와인페어축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