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인천환경공단,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행사 열어

소각여열로 키운 카네이션 1000본 지역주민에게 배부

이지선 기자 기자  2016.05.05 11:47:1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인천 서구 청라1동 주민센터에서 '제3회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생활폐기물소각시설인 청라사업소에서 6개월 동안 소각여열을 이용해 손수 키운 카네이션 1000본을 지역주민을 비롯한 외로운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공단관계자는 "환경기초시설이 유해한 시설이 아닌 자원재순환을 위해 필요한 시설이라는 걸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주어 다시 찾고 싶은 친환경시설로 거듭나고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라사업소는 지난 2008년도부터 매년 부모님의 사랑과 가족 사랑을 실천하고자 카네이션을 직접 심고 부모님께 선물하는 '사랑의 카네이션 교실'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올해까지 1만5천명 이상 카네이션 행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