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누리학교 비전선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전선포식에 △세종시장(이춘희) △세종시교육감(최교진) △세종시의회의장(임상전) △국립특수교육원장(우이구) 등 관계자 220여명이 함께했다.
세종누리학교는 지난해 9월에 개교한 특수학교로, 전국 특수학교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 Barrier Free)을 획득하는 등 장애학생을 위한 최적화된 교육시설과 환경을 완비하고 있다.
BF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로, 장애인 등이 시설물 접근·이용·이동함에 있어 불편함이 않도록 계획·설계·시공된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세종누리학교의 개교 축하와 더불어 우리나라 특수교육 발전을 선도하는 특수교육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학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축하공연 △BF 인증 현판 수여 △교훈석 제막식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다.
이준식 부총리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교과 수업을 참관하고 장애를 딛고 자신의 꿈과 끼를 향해 노력하는 장애학생들을 격려했다.
그는 "세종누리학교가 특수교육의 미래지향적인 모델로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한다"며 "장애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