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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이란 방문' 지지율 상승으로 직결?

지난주 32.9%→4일 35.8% 외교 성과 기대감 반영

김병호 기자 기자  2016.05.04 14: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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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과 함께 총선 이후 떨어졌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데일리안의 의뢰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4월4주차 27일 32.9%에서 4일 기준 2.9%포인트 상승한 35.8%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알앤써치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39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무선 RDD자동응답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0%포인트, 응답률 3.6%)한 결과다.

응답자 중 60대 이상의 지지율이 전주대비 6.1%포인트 상승해 61.6%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TK)에서 전주대비 5.4%포인트 오른 51.2%로 한 때 40%대로 떨어졌던 지지율이 다시 50%대로 회복된 것으로 조사됐다.  

고연령층의 지지율 상승과 함께 부정적인 평가도 하락세를 나타내며, 총선 이후 보수층의 국제 외교 성과를 통한 기대감을 여실히 반영한 결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