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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병원, 어린이 날 인형극 등 행사 마련

소아암·백혈병 환아, 지역아동센터 아동 250여명 초청

강경우 기자 기자  2016.05.04 15: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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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상대학교병원은 지난 3일 경남지역암센터에서 입원 환아와 가족 등 25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날 기념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백혈병 및 소아암 등으로 장기간 입원 중인 소아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정서적 고통을 위로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에게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환아와 아동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가져라'라는 주제로 동물 인형극과 풍선 교실,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재영 어린이병원학교장(경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인사말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 들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2004년 교육부의 인가를 통해 정식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에 다니기 힘든 환아 들이 치료기간동안 학업에 뒤처지지 않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긴 병원생활에 힘든 어린 환자들이 또래 친구들과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진주혜광학교 교사가 파견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