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자 기자 2016.05.03 17:43:04
[프라임경제] 대표적인 영·호남교류 사업 중 하나로 올해 14회째를 맞은 '영‧호남 교류 대학생 환영의 밤' 행사가 3일 전남대학교 용봉홀에서 열린다.
'영·호남 교류 대학생 환영의 밤' 행사는 임내현 의원(국민의당 광주 북구을)이 2003년 대구고검장 재직 시 전남대, 경북대와 민족통일협의회에 '영·호남 교류 대학생 환영의 밤'을 최초 제안해 성사시킨 행사로 지금까지 교류한 학생의 숫자는 4000여명 정도다.
이번 행사는 임내현 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지병문 전남대 총장, 이형만 민족통일광주광역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교류학생 대표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임내현 의원은 "각 지역의 지성들이 모여 한 학기 또는 연장 시 1년 정도 상대지역 대학에서 공부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되고 이들이 자신의 지역으로 돌아가 서로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서화합, 나아가 통일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인적 자원이 되기 때문에 동서화합을 위한 행사들 중에서 이 사업이 가장 내실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근 예산확보를 위한 영호남 달빛동맹 협력, 영호남 사회경제적교류 포럼 등 영호남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는 분위기 조성에도 일정부분 기여한 측면이 있는 것으로 본다"고 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