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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파생상품시장 개장 20주년 기념식 개최

거래소 지주회사 전환·기업공개 통해 글로벌시장으로 성장 계획

이지숙 기자 기자  2016.05.03 14: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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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는 3일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에서 파생상품시장 개장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1996년 개장한 한국 파생상품시장이 성장한 발자취를 기념하고 향후 지역사회와 함께 글로벌시장으로 도약하기를 기원하는 목적이다.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광역시장과 이현철 증선위 상임위원, 관련업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거래소의 지주회사 전환과 기업공개(IPO)를 발판삼아 글로벌 종합파생상품시장으로서 성장할 것"이라며 "신상품 개발 및 신시장을 끊임없이 개척하고 육성해 신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생상품시장은 1996년 5월3일 코스피200선물시장이 개설된 것이 시초다. 현재는 주가지수, 개별주식, 채권·금리, 통화·외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0개의 상품이 거래되고 있다.

이현철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거래소 구조개편 및 글로벌화를 통해 파생상품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파생상품시장 활성화를 위해 규제 합리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