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중서민들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연초부터 판매한 중금리대출 상품이 판매 시작 2개월 만에 50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4개월이 된 지난 4월29일 1000억원을 돌파하는 인기몰이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광주은행의 이 같은 성과는 정부의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한 서민금융 활성화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서민의 금융 부담을 덜어줌은 물론 금융소외계층을 은행권에 끌어들이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중서민의 대출 이용 현상 분석과 상품설계에 집중한 결과다.
광주은행이 판매하는 중서민을 위한 대표상품은 KJB새희망홀씨대출, KJB징검다리론 등 정부 정책의 서민금융상품을 들 수 있다.
아울러 중소규모의 기업에 재직 중인 급여소득자를 위해 출시된 '직장인퀵론', 소득이나 보유재산이 없는 주부들을 위한 '주부퀵론', 복잡한 서류 없이 필요자금을 빠르고 간편하게 지원하면서 연 25% 내외의 제2금융권 고금리대출을 6%~14%대의 중금리로 전환할 수 있는 '스마트퀵론' 등이 있다.
중금리대출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광주은행 전 지점에서 가능하고,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보다 나은 고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대출 신청이 가능한 '스마트뱅킹 대출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 영업전략본부 부행장은 "중금리대출은 간편하고 신속하게 대출을 지원할 뿐 아니라 한도가 부족한 고객에게 추가 한도 부여와 함께 제2금융권과 대부업체 이용 고객들이 은행을 통해 금융비용과 개인신용등급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은행은 적극적인 중금리대출 지원을 통해 중서민의 고금리 대출 이용에 따른 이자부담 경감과 새로운 시장 개척을 바탕으로 소매금융 전문은행과 지역은행으로의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