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SKT, 23만원 초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J3 출시

인도·미국서 알뜰폰으로 '호응' KT·LG유플러스도 판매 예정

황이화 기자 기자  2016.05.03 11:02:0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사장 장동현)이 20만원대 초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J3'를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J3는 5인치 HD 디스플레이에 8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가 내장됐고 △1.2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1.5GB 램 △확장 가능한 8GB 내장 메모리 △2600mAh 착탈식 배터리를 탑재했다. 크기는 142.3 x 71.0 x 7.9mm, 무게는 138g이다. 색상은 화이트 1종만 출시된다.

출고가는 국내 출시된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낮은 23만1000원으로 책정됐다. SK텔레콤은 가장 저렴한 요금제인 '밴드29(band29)'를 선택해도 유통 추가지원금 15%를 적용하면 할부원금으로 월 1500원만 납부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갤럭시 J3는 앞서 인도, 미국, 대만에 출고돼 인기를 끌었다.

인도에서는 8990루피(약 15만5000원)에 판매됐고, 미국에서는 알뜰폰사업자인 버진모바일 등을 통해 출시됐다. 미국에서 판매가격은 179달러(약 21만원)였다. 대만에서는 지난 4월 화이트,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했으며 5490대만달러(약 19만6000원)에 판매됐다.

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도 추후 갤럭시J3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