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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태아부터 100세까지 보장 어린이보험 출시

중대한 사고부터 일상생활서 발생 가능한 각종 위험까지 폭넓게 보장

김수경 기자 기자  2016.05.02 17: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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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농협손해보험은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상해 등 다양한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꿈모아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백혈병·뇌종양·악성림프종 등 발생빈도가 높은 소아암과 세균성수막염·소아심장질환 등 고액 치료비를 필요로 하는 질병부터,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폐렴·기관지염·중이염 등 잔병치레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또한 중증화상·교통사고 등 중대한 사고와 골절·화상·깁스·치아치료·자녀배상책임까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도 보험금이 지급된다.
 
선천성이상질환·저체중 등 태아에서 발생하는 위험도 보장하며, 100세 만기로 가입할 경우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 등 성인 질병에 대한 고액 보장은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한 검진비까지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모든 담보에 대해 가입 첫날부터 보장금액 100%를 지급하며 실손의료비보장 이외 전 담보에 대해 비갱신형으로 구성해 보험료 변동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자녀가 80%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가 되는 것은 물론 부양자가 사망하거나 80% 이상 후유장해 판정을 받았을 때도 보험료 납입 면제와 함께 기납입한 보험료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조부모가 손주를 위해 보험을 계약할 경우 보험료 2%를 할인해주며, 다자녀 가정에서 가입할 때도 최대 2%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무배당 꿈모아어린이보험은 20·30·80·100세 만기형으로 구성됐으며, 10·15·20·30년납에서 전기납·일시납까지 만기에 따라 납입방법도 선택할 수 있다. 전국 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