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7만7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7000명(△8.3%)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4월 구직급여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40만명으로 지급액은 4012억원이다. 이는 전년동월에 비해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1만3000명(-3.1%), 26억원(-0.6%) 감소한 것이다.
아울러 1~4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38만4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4000명(△1.0%) 감소했고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64만5000명으로 지급액은 1조575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지급자는 2만명(-3.0%) 줄고, 지급액은 529억원(3.5%) 늘어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