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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창원향우회, 1박2일 고향 창원 방문

"올해 휴가는 고향으로"

윤요섭 기자 기자  2016.05.02 17: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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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재경창원향우회(회장 이한익) 회원 30명은 고향의 발전과 변화된 모습을 보기 위해 창원을 방문했다.

지난달 30일 서울을 출발해 진해에 도착한 이들은 진해해양공원의 창원솔라타워, 해양생물테마파크 등을 둘러보고 진해군항문화탐방 코스인 고(故) 이승만 전 대통령 별장, 해군사관학교 박물관과 내수면생태공원을 거쳐서 마산합포구 구산면의 펜션에서 1박을 했다.

지난 1일에는 저도연륙교, 해안비치로드, 해양드라마세트장, 무학의 '굿데이뮤지엄' 등을 구경했다.

김대근 재경창원향우회 사무국장은 "때마침 창원시의 '올해 휴가는 고향으로'라는 소식을 듣고 창원으로 여행지를 정해 와서보니 창원의 관광지가 이렇게 훌륭하게 발전한줄 몰랐다"면서 "이번 여행이 애향심을 고취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