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우체국예금, 으랏차차 100일 이벤트'가 많은 호응 속에 막을 내렸고, 지난 29일 추첨을 통해 216명의 고객에게 행운의 열쇠,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첨은 병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1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100일 동안 우체국예금 신규 가입자에게 500만원당 행운권 1매를 교부했고, 이벤트 기간 평균 500만원 이상 유지한 행운권 2만7120매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당첨자 추첨은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광주시내 고객대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무작위 랜덤 추첨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대상(1명)과 1등(5명)은 행운의 열쇠(순금 37.50g 순금 18.75g), 2등(10명), 3등(50명), 행운상(150명)은 국민관광상품권(각각 30만원, 10만원, 5만원)을 경품으로 지급했다.
당첨자 확인은 전남지방우정청 홈페이지(www.koreapost.go.kr/jn)에서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