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5월2일 '오리데이'를 맞아 관련 업계가 소비자 모으기에 나섰다. 오리데이가 있는 5월에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심해진다. 때문에 중금속 배출과 면역 증진에 효과가 있는 오리고기의 인기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오리고기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은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풍부한 단백질과 비타민 B는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오리 전문 프랜차이즈 OK능이마을은 보다 적극적인 고객 유도를 위해 위메프,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를 통해 최대 20%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판매 중이다.
이를 통해 오리고기와 능이버섯을 넣고 끓여낸 OK능이마을 대표 메뉴 '능이버섯오리백숙'을 포함해 오리불고기, 오리탕, 오리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알리고 있다.
다향오리는 오는 15일까지 '띵큐땡큐' 이벤트를 실시한다. 띵큐땡큐 이벤트는 다향오리의 주제품인 훈제슬라이스, 허브갈릭훈제슬라이스, 1등급 허브갈릭훈제슬라이스, 오리스테이크, 오늘은훈제오리, 냉장통오리, 정육슬라이스 등을 구매 후, 제품에 부착된 이벤트 안내 번호에 접속해 이름, 주소를 남기면 참여가 완료되는 이벤트다.
당첨자에게는 신라호텔 팔선 4인 식사권(2명), 오리털 침구세트(10명), 다향오리 선물세트(100명) 등을 증정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도 나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aT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쇼핑몰과 제휴 판매사인 11번가, CJ몰 등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무항생제 오리와 오골계, 맛닭, 친환경 쌈채소 등을 예약주문을 통해 저렴하게 공급한다.
여기에는 오리 슬라이스, 허브 양념 오리고기 및 레토르트 삼계·오골계탕, 진공으로 포장한 훈제 맛닭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으로 재배된 쌈채소류 등 친환경 농산물도 함께 공급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