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로동사 함평천지(목포)휴게소는 고객 서비스 증진 및 테마휴게소, 화장실 문화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동일본관리공단 협조 아래 선진화 고속도로 휴게소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함평천지(목포)휴게소 직원들은 동북고속도로의 '하스다 서비스 에어리어' 등 일본의 유명 휴게시설 6곳을 방문해 선진화된 고객접점서비스 시스템 및 테마휴게소 조성, 화장실 문화혁신을 위한 공간구성 등에 대해 현지 직원들로부터 직접 노하우 전수를 받았다.
오승원 함평천지휴게소 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단순 영업이익 창출을 위한 벤치마킹보다는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하는 서비스 혁신에 중심을 뒀다"며 "향후 휴게소 이용 고객들에게 접목할 수 있는 우수 사례는 현장에서 즉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