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이하 FCA 코리아)는 일산지역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자사 차량들의 A/S를 전담하는 'FCA 일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FCA 일산 서비스센터는 주차장을 포함한 연면적이 2497.8㎡(약 757평)에 달하며, 향후 FCA 코리아의 수도권 서부지역 서비스거점으로 기능하게 될 예정이다.
건평 800㎡(약 242평) 규모인 FCA 일산 서비스센터는 △차량점검 △경정비 △판금수리 △도장 등 토탈서비스가 가능하며, 6개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최대 30대의 차량에 대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 66㎡(약 20평) 규모의 고객전용 라운지는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런 모습으로 단장해 고객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FCA 일산 서비스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피아트·크라이슬러·지프 고객에 대해 와이텍(wiTECHTM) 장비를 이용한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반수리 고객에게는 지프 순정 키링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와이퍼 블레이드 △엔진에어 △오일필터 △에어컨필터 △프리미엄 헤파 에어필터 △연료필터에 대해 20%의 특별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일산 서비스센터는 일산을 넘어 수도권 서부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이게 될 것"이라며 "FCA 코리아는 올 한 해 서비스부문의 내실을 다지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