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평강건설(대표 윤석남)은 지난 21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대공원 열린 무대에서 열린 '2016 함께 가는 길' 문화행사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2016 함께 가는 길'은 장애인의 날 기념 서울특별시 주최행사로,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와 컴퍼니덕이 공동 주관했으며 KBS 탤런트 김덕현과 미스코리아 출신 김소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푸드트럭 사랑의 짜장차' 체험 프로그램, 희망 나눔 장애인 마술단이 참여하는 미니뮤지컬 '함께 가는 길'이 펼쳐졌다.
축하 공연에 배우 전원주, 이정용, 노현희, 임성민, 서지연, 스포츠스타 한기범, 가수 김민교, 걸그룹 바바 등 많은 연예인 및 공연 팀들이 함께했다.
이날 대회장을 맡은 윤석남 대표는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대회장을 맡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하고 함께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