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경남 함안군이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와 수원 하나로클럽에서 농산물 판촉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함안군이 마련한 판촉행사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수박, 멜론, 파프리카 등 '함안군 e-아라리 우수농산물'이 전시․판매되고 농산물 무료시식과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함안군의 우수농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막식에는 대산 공선회 문은섭 회장, 함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가야농협 이보명 조합장, 대산농협 주점욱 조합장, 삼칠농협 신대운 상임이사, 군북농협 조혁래 조합장,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손문규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산 공선회 문은섭 회장은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의 수박 소비가 활성화 됐으면 한다"며 "우수농산물의 무료 시식과 판촉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 함안군은 남고북저 지형과 낙동강․남강변의 비옥한 토양으로 예로부터 당도가 높은 과일 수확지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 농특산물로는 수박, 곶감, 방울토마토 등이 있다.

특히 함안 수박은 겨울 수박 시장점유율 중 최대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함안군농업기술센터는 2006년부터 수박 품종개발을 시작해 다양한 기능성 컬러수박을 상용화시키고 있다.
함안군의 대표 수박으로는 씨 없는 수박으로 알려진 패션수박과 노랑꿀수박, 망고수박, 흑미수박 등이 있다.
함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함안군은 겨울에도 기후가 온화하고 일조량이 풍부해 당도 높은 수박을 출하할 수 있다"며 "일반 수박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성 수박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