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성찬종합건설은 29일 순창군 순화읍에 들어서는 '순창 온리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순창 온리뷰'는 지하1층~지상15층, 3개동 전용77㎡(30형) 총 16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539만원이다.
3bay 혁신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 서비스 면적을 극대했으며 전면 안방발코니와 별도의 발코니출입문과 같은 다양한 편의공간을 확보했고 다양한 수납시스템을 갖춰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3개동을 남향위주 판상형으로 배치해 채광 및 조망권에 신경을 썼으며, 단지 출입구에서 차량번호 인식으로 외부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차량통제 시스템과 지상·지하 풀HD CCTV 설치로 단지 내외부의 보안을 한층 강화시켰다.
순창 온리뷰 아파트는 안전한 단지환경을 설계에 반영해 내진설계, 층간소음 차단은 물론 전세대 LED조명 설치,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등 에너지 절약에도 힘썼으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