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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항공우주산학협력관' 개관

-항공우주 분야 발전기반 확고히 다져

강경우 기자 기자  2016.04.28 17: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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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립 경상대학교는 28일 공과대학 7호관에서 '항공우주산학협력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병훈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권순기 전 총장, 정판준 총동문회장, 공과대학 교수, 시설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고 경과보고, 축사, 시설 둘러보기 등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항공우주산학협력관은 경상대 항공기계시스템 분야의 연구와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진주·사천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전문인력 확보로 기존 산학협력 모델을 뛰어넘는 역할을 할 것으로 크게 기대했다.

항공우주산학협력관의 첨단시설과 연구장비들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비롯한 KAI 협력업체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뿐만 아니라 이 같은 연구 환경으로 고급 인력을 계속해서 배출해 낼 전망이다.

2013년 3월 착공한 항공우주산학협력관은 총사업비 127억원의 국비를 들여 건축 연면적은 9091㎡(2755평)로 지하 1층, 지상 8층이며, 주요 시설은 대형홀, 소형 멀티미디어실, 강의실, 실험실, 항공기설계제작실, 비행기시뮬레이터실험실 등이다.

외부에는 본동과 실험동을 연결하는 피로티(지상에서 건물을 기둥이나 벽으로 들어올린 구조) 하부에 원형탁자와 대형홀 주위에 등의자를 설치하고, 내부에는 층별로 휴식공간을 마련해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항공우주산학협력관의 냉난방시설은 지하 150m 깊이에 86공을 천공한 신재생 에너지인 지열시스템을 설치해 냉난방 비용을 20%이상 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