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U는 편의점 도시락만을 판매하는 도시락 전문 편의점을 콘셉트로 디자인한 PB블록 '도시락있씨유'를 오는 29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CU 도시락은 집밥 같은 푸짐함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편의점 27년 역사상 처음으로 스테디셀러인 소주와 바나나우유를 밀어내고 편의점 매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향후에는 쉐프가 직접 도시락을 만드는 편의점이 탄생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담아 PB블록 도시락있씨유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시락있씨유는 도시락 전문 식당 콘셉트 편의점을 모티브로 만든 블록 장난감이다. CU 특유의 라임색 간판 옆에 하얀 쌀밥과 젓가락 모양을 넣어 집밥처럼 따뜻하고 푸짐한 도시락을 제공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상품은 CU의 인기 상품인 '백종원 도시락 시리즈'가 1탄부터 4탄까지 미니어처 사이즈로 진열돼 있다. 가스레인지, 냉장고, 환풍기 등 각종 조리 시설까지 갖춰 이전 CU PB블록 상품들과 차별화했다.
윤태준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MD는 "유례없던 편의점 도시락 인기에 도시락만을 위한 편의점이 있다면 재밌겠다는 생각으로 PB블록을 만들게 됐다"며 "CU는 실제 점포로는 아직 구현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CU가 고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다양한 모습을 PB블록을 통해 먼저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