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랜차이즈 독일식 정통 핫도그&버거전문점 도이첸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19회 2016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창업박람회는 부산과 울산, 경남 등 동남권의 대표적인 박람회로 외식업, 교육, 유아 등 다양한 분야 업체가 참가한다.
도이첸은 독일식 정통 핫도그와 버거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자체적인 기술력과 직영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색소·방부제·보존료 '3무(無)'로,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프랑크푸르트 소시지, 전통 독일식 소스 등을 사용해 맛을 낸다.
도이첸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공개할 방침이다. 전문가 1:1 상담, 시식 코너 등을 마련했다.
도이첸 관계자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확실히 할 예정으로, 많은 예비 창업자의 방문이 예상돼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박람회에 방문하면 1:1 전문가 상담을 통해 성공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부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도이첸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