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연구개발, eR&D, 해외사업 등 부문에서 '2016년 상반기 정기 공채'를 실시, 내달 2일까지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해외시장 개척과 신약 개발에 도전할 글로벌 인재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의·약사 면허 소지자는 전 부문에 걸쳐 우대한다.
이번 공채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으로, 입사지원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황유식 한미약품 인사팀 상무이사는 "한미약품의 창조와 혁신정신을 바탕으로 도전을 즐길 수 있는 지원자라면 누구든지 환영한다"며 "인재들과 함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