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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희망풍차 나눔명패로 사랑 바이러스 전파

장철호 기자 기자  2016.04.27 16: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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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최상준)는 27일 '우리동네회포차'(대표 이윤정)가 광주전남지역에서 800번째로 '희망풍차 나눔명패 달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 '희망풍차 나눔명패 달기 운동'은 개인사업자나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매달 3만원 이상 정기 후원한 업체에 명패를 달아주는 캠페인이다. 

희망나눔 명패 부착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행복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사를 통해 납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사회협력팀(062-573-054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