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5월1일부터 31일까지 가족과 함께 편하게 부산 명소를 즐길 수 있는 '우리 가족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여행 스케줄을 직접 고민 하지 않고 호텔의 체험 프로그램 전담팀이 제안하고 직접 안내하는 부산 명소로 구성된 1박2일, 2박3일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성인 2인, 소아 1인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햄 치즈 샌드위치, 펜네 샐러드, 과일, 자몽주스, 오렌지주스로 구성된 '베키아 에 누보 피크닉 박스'도 제공된다. 2박 이상 예약시 피크닉 매트가 선착순 제공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체험 프로그램 전담팀인 FaCe(페이스)는 'Fun Activity Cool Entertainer'의 약자로 사계절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하는 서비스 전담팀으로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하는 엔터테이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이름이다.
FaCe팀은 해양레포츠 자격증, 해기사 자격증,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증 등을 보유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해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1박2일 프로그램은 부산의 산토리니로 사랑 받고 있는 감천문화마을, 다양한 먹거리와 살아있는 부산을 만날 수 있는 부평동 야시장, 부산항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미동 전망대 야경 투어, 이기대 절경을 따라 오륙도까지 이어지는 트레킹 프로그램까지 진짜 부산을 만날 수 있는 알짜배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2박3일 프로그램은 1박2일 프로그램에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해동용궁사 투어가 추가되어 있다. 또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커피 2캡슐 제공, 체련장·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시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그리고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해운대가 내려다보이는 온천 사우나 이용 등의 혜택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