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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FC 직접 방문 'DGB안심케어서비스' 개시

기존 가입자 유지 역점 고객 만족도 극대화

김수경 기자 기자  2016.04.25 16: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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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DGB생명(대표 오익환)은 고객중심 경영의 하나로 'DGB안심케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든 FC(Financial Consulatant)가 고객을 직접 방문해 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용을 다시 설명해주고, 보장 받을 수 있는 사고나 질병이 없었는지 확인해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 고객 정보 갱신, 은퇴 대비 노후설계 및 재무 컨설팅 등도 제공한다.
 
DGB안심케어서비스는 2년 이상 계약을 유지 중인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상 고객에게는 매월 초 휴대폰 문자로 방문 시기가 안내된다. 

이후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컨설턴트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 소정의 감사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특히 담당 컨설턴트가 그만두면서 방문이 소홀했던 고객에 대한 밀착 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