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는 25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실·질서·화합'을 위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난 3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다 퇴임하는 읍·면·동위원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신임 읍·면·동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2016년 사업계획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는 2016년 주요사업으로 이웃사랑 실천운동, 가정사랑 캠페인, 법질서 확립운동, 저탄소 녹색성장 운동 등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는 1989년 발족 이래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효자, 효부 발굴 등 경로효친 사상과 가족 사랑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데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또 다문화가정 및 독거노인 위안잔치와 효도관광을 실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과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을 다해오고 있는 국민운동 단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