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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노을공원 내 '하나생명 행복 숲' 조성

임직원·가족 40여명 참여 100그루 나무 심어

김수경 기자 기자  2016.04.25 1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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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나생명(대표 권오훈)은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생명의 봉사동호회 '더하기하나' 주관으로 지난 주말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100여그루의나무를 심었다.
 
하나생명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해 이번에 노을공원 내에 조성한 '하나생명 행복 숲'을 점차 넓혀나갈 계획이다.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주재중 하나생명 전무는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좀 더 직접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다"며 "서울이 푸르른 도시가 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연례행사로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