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경 기자 기자 2016.04.25 14:59:50
[프라임경제] 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특화된 삼성 스카이패스 카드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마일리지 적립 혜택은 물론 다양한 부가서비스, 캐시백 혜택 등 실용적인 기능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삼성카드에 따르면 '삼성카드&MILEAGE PLATINUM(스카이패스)'는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또한 회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유소·백화점·택시·커피·편의점 등 5개 업종에서는 이용금액 1000원당 2마일리지를 매월 2000마일리지까지 적립받을 수 있으며, 월 2000마일리지를 초과할 경우에는 기본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이밖에도 △인천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인천공항 발렛파킹 무료 △공항카페 커피 무료 △아티제 커피 1+1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단, 해외겸용 카드의 경우).
또한, 삼성카드는 이달 말까지 스카이패스사용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1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00만원 캐시백(1명), 30만원 캐시백(5명) 총 100명을 추첨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한항공 및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아멕스)와 제휴해 차별화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삼성카드만의 실용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