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를 통한 기부와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으로 널리 알려진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지난달 초 부산 강연에 이어 대전에서 열린 첫 번째 강연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인터시티호텔 5층 에메랄드홀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31년간의 주식투자 경력을 총망라한 신가치투자를 통해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 속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열띤 분석과 회원들의 사례로 이어졌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누구나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투자법을 만들기 위해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렌버핏과 피터린치 등의 이론을 탐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시행착오를 거쳐 비로소 '신가치투자법'이라는 획기적인 방법을 완성해서 전국적으로 무료강연을 펼치고 있다. 주식 초보들의 부푼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려는 주식투자의 멘토가 되고 있다.
31년의 주식투자 경력을 자랑하는 주식 전문가, 김원기 대표는 '부의 선순환'이라는 철학을 지니고 무료 강연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어르신 사랑 나눔 잔치'를 비롯한 각종 바자회나 위문강연, 불우이웃 연탄 기부 등의 나눔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김 대표의 주식투자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무료 강연회는 대전 강연회에 이어 다음 달 7일 토요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BEXCO)를 찾으며, 같은 달 22일에는 울산시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낮 12시에 무료 강연회를 열 예정이다.
